너무 예쁜 겨자색입니다.

보고 또 봐도 안 질려요!

기존의 비전성경이 마르고 닳도록 읽지도 않았는데

계속 가죽이 떨어져나가더니 정말 너덜너덜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디자인 바이블의 힘을 얻어 모히또 패브릭으로 새단장했답니다.

성경책이 부활했어요! 그것도 아주 환상적으로!

GREEN (겨자색) 너무 밝지도 너무 어둡지도 않은 겨자색이예요.

라임색깔이랑 비슷하네요.

잠금장치는 깔끔하게 솔트레지형으로 했답니다.

낡은 성경책 새롭게 부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뻐서 자꾸만 손이가요. 말씀도 절로 읽히겠네요.